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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17   시맨틱 웹(Semantic web) 세미나: Data Link & Semantic Web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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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17 21:06 2008/07/17 21:06
시맨틱 웹(Semantic web) 세미나: Data Link & Semantic Web

7/16 IT 세미나 전문 그룹 기묘에서 주최한 시맨택 웹(Semantic web)세미나에 후원사로 참석했다. 
세미나 정보 및 아젠다 자세히 보기  : http://sdnkorea.com/blog/622


1.
시맨틱 웹을 연구하는 '서울대 의생명 지식 공학연구소(BIKE:Bio Knowledge Engineer Lab)'의 세미나였다.
시맨틱웹 팀블로그 http://semantic.tistory.com

:연구소 이름이 참 어렵다. 의생명 관련 지식을 공학적으로 연구하나보다.
처음에는 의학 연구소에서 왜 시맨틱 웹을 연구하나 싶었는데
안철수님 케이스나, 연기자 송재호님이 국제사격심판이라는 맥락과 비슷한게 아닐까 생각한다.
혹은 사람의 몸은 요소요소가 연결되어 영향을 미치는..작은 우주와 같다고 할때 웹의 세계와 그 기본 원리는 같다고.. 할수도 있겠다.
그냥 내 생각이다 ^^

2.
연구소에서 발표하는것이라 굉장히 전문적이고 학계적(?)이라 너무 깊어 다 이해도 못하고 머리에서 김이 나고 ^^ 졸기도 했지만 그래도.. 흥미로웠다!
사실 그 내용보다는 이런 것만 연구하는 연구소가 있다는것이 흥미로웠고 ^.^
내가 강의나 발표에 늘 관심이 많아서인지 발표자체를 보고 느낀것이 있었는데
혹 발표능력자체는 타고나지 못한 사람이라 하더라도 책을 많이 읽고 공부를 많이 하신 분들은 정리해서 말하는 능력이 뛰어나고 단어 선택 자체가 다르다는 것이었다.


3.
시맨틱웹은.. 결국은 웹이 사람을 완전히 이해한다는 것이 아닐까 싶다.
마치 사람을 완전히 이해하는 로봇을 만드는것과 맥락이 같다. 그래서 이분들도 처음에 '인공지능(AI)'를 언급하셨다.
그러나 결론은 인공지능이 시맨틱웹의 진정한 솔루션은 아니라고 했다.
단지 '기계'라고는 말할수없는, '사람이 사용하고 사람이 연결되어있는' 웹이라는 특성때문이 아닐까 싶다. 여튼, 접근이 흥미로웠다.

4.
웹이 사람을 완전히 이해하는것이 가능한 일일까? 시맨틱 웹.. 정말 가능할까? 어디까지 갈수있을까..?
이상하게도 나는 얼마전에 읽은 '네이버 vs 구글'이라는 책이 생각났다.
살아갈수록 느끼는 것은 사람이 사는 이 세상은 데이타가 전부가 아니라는 것이다.
결코 기계가 할수없는 부분들이 있고, 앞으로는 그런것들을 특화해야한다.
등이 가려워도 사람 손으로 긁어주는 것과 , 로버트 손이 긁어주는 것과 , 효자손으로 긁는것은 다 다르다. 사람 손으로 긁어주는 것도, 나를 생각해서 긁어주는 사람과 마지못해서 성의없게 긁어주는것은 다르다. 결국은 '진실과 진심'이 이기리라는 생각을 한다.
이러한 생각은 나의 진로결정에도 중요한 변수가 되어  나의 삶에도  영향을 미친다.
그래서 나는 이런것을 깨닫게 하고 생각하게 하는 책이나 세미나가 참 좋다 (결론이 이상하다 ^^)
이번 세미나를 들으면서도 큰 깨달음이 있어(!) 나름 중요한 결정을 하나 했다.


5.
여튼, 그래서 ... 웹에게 사람을 이해시키기 위해서,
데이타를 활용해야 한다. 데이타를 쪼개서 그 뜻을 웹이 알아들을수 있는 말로 가르쳐야 한다.
그래서 Ontology니 RDF 하는 표준 정의, 언어적인 기준, 또 URL, HTTP 등이 나온다.
이외에도 엄청난 용어-SIOC,SKOS 등등 - 들이 나오는데 (사람의 말을 웹에게 가르치려니 그럴수밖에 없다)

웹은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곳이라는 생각을 했다.


6.
세미나의 세션은 총 4개였는데, 각각의 제목은 다음과 같다.
(잘 모르는 내용이라도 제목을 보면 흐름을 잡을수있다)

1) 시맨틱 웹과 링크의 진화 : 김홍기 교수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교수
2) 데이터를 웹으로 : 김광섭   NHN 기술연구센터 근무 http://bklab.snu.ac.kr/blog/kwangsub
3) 우리곁의 데이타 웹 : 정지웅   NC 소프트 오픈마루스튜디오 블로그검색팀  http://humbleprogrammer.net/blog
4) 사람 중심의 웹 구현 - 시맨틱 쇼셜 네트워크 : 김학래 연구원  아일랜드 DERI Galway 연구원  http://www.blogweb.co.kr

내 나름대로 세션별 순위를 정해보면  4-2-3-1 (교수님 죄송해요!) 순이다 ^^
두번째 발표하신 김광섭님의 블로그가 나와 스킨이 같다!


7.
나는 시맨틱 웹에 대해 전혀 비전문인이지만 나름 나한테 의미있었던 몇가지 키워드를 적어본다.


링크가 없으면 죄다.
Link vs Cloud
목표: 표준을 따라 모든 데이타를 연결한다. 데이타를 공유하고 재사용한다.
데이타들의 연결 :  링크데이타와 태그로 ..
닫히면 사용자는 괴롭다. 개방하는 쪽이 시장의 지원을 얻는다
Open ID : 나를 담는 단 하나의 URL.
왜 오픈일까 1. 오픈은 시장의 선두를 공격하는 제일좋은 방법 2. 궁극적으로는 구조화된 웹
Web as DB
나의 정보 행동 의도가 웹이라는 환경에 녹아듦
창조적인 일이 아닌것은 기술이 대체하게 되리라
태그 - 직관성, 태그의 놀라운 힘 (Small world network)
Social Network is not killer application
결국 승부는 web standard에서 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진은 마지막 세션에서 태그를 분석하는 프로그램 시뮬레이션.
태그로 관계를 분석하는 프로그램. 이런것을 연구하는 것 자체와 그 방법이 놀랍고 흥미 진진하다.


 
마케터/세상 모든것이 마케팅 | 2008/07/17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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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5 | Comment4
험블 2008/07/18 09:52 R X
좋은 후기 잘 읽었습니다^^ 보고 많은 것을 생각해볼 수 있었던 같네요
말씀하신대로, 웹이 조금 더 사람을 이해하고, 사람과 기계가 같이 노력하면, 조금 더 좋은 세상이 도래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
흉악곰푸욱 2008/07/18 11:57 X
ㅎㅎ 지웅님 부지런도 하셔라.... 후기 잘읽었습니다. 저도 갔더라면 참 좋았을 것을..ㅜㅜ
sonagi 2008/07/19 01:48 R X
웹이 사람을 닮고 싶고, 사람의 생각을, 문화를 반영하려는 노력이 계속 되리라 생각이 됩니다. 시맨틱웹은 그런 것들을 돕기 위한 보조재가 아닐까요? 트랙백을 했는데 안되는 것 같네요. 링크를 남기려니 깨지네요... :)
kwangsub 2008/07/21 11:29 R X
^^ 안녕하세요.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또 인사 나눠요~
날아라 시맨틱웹! 그리고 기억하시죠? 그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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