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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맥스, 다우, 핸디소프트, 한글과컴퓨터 등... 우리나라 소프트웨어 기업의 CEO 25 인의 성장스토리를 담은 책이다. 안철수 대표의 '영혼이 있는 승부'와 같은 소프트웨어 벤처 스토리들이 축소판으로 25편이나 있는, 산경험과 철학과 지혜와 비지니스를 배울수 있는 책. 소프트웨어 산업은 우리나라에서 사업하기 참 힘든 분야였는데 이 분야에 대한 믿음, 비전, 꿈을 가지고, 열정으로 업적을 이뤄내는 과정속의 이분들의 성장과 철학을 보며 많은 생각을 했다.
소프트웨어 산업분야는 우리의 주요 고객이기도 한데, 특히 개발자로 대표되는 이 업계에 대해서도 다시 보는 계기가 되었다. 소프트웨어 산업은 소득 3만불 시대로 진입하기 위하여 집중 육성해야하는 분야이며, 대한민국의 21세기 생존 경쟁력이 바로 소프트웨어 산업이라는 데에 공감을 하다가도 정말 다른나라와 냉정히 비교했을때 경쟁력이 있을까, 정말 우리의 강점이 되는 분야일까 하는 의문도 한편으로는 들었다. 개발자들에 대한 대우와 이공계에 대한 인식이 변화해야한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또한 벤처와 비즈니스에 대해서도 조금더 현실적인 생각을 했다. 아무리 교과서가 있어도 사업을 처음 시작할때에는 고민과 어려움이 많고 그 해답을 찾으며 해결하는 과정속에서 세상을 배우고 인생을 배우게 되는것 같다. 그것을 즐기면서 한단계 한단계 올라가는것이 익사이팅한, 그런 삶이 아닐까.
개인적으로는 티맥스소프트의 박대연대표님 이야기가 제일 기억에 남는데.. 뭐라고 할까, 가장 마음이 따뜻했다. 세상에는 정말 열심히 사는 사람이 많고, 세상은 넓고 할일은 많다. 참 .. 좋다.
<몇가지 기억 나는 말> 1. 기업은 이익을 내야 한다. 기업은 단순한 매출확대만이 아닌 철저한 수익경영을 통해 내실있는 기업을 만들어야 한다. 2. 어떤 꿈을 가지고 있고 그 꿈을 위해 어떻게 노력하느냐에 따라 그의 인생은 달라진다. 3. 남들보다 몇년 늦었지만 겸손을 배웠고 불편한 것을 불평하지 않았다. 4. 먼저 가서 최선을 다할때 경쟁자는 없다.
<상식으로 알아두기> *100억 : 벤처의 첫 고지 *1000억 : 글로벌 업체로 성장할수 있는 경제적 기반을 상징하는 숫자로, 국내 소프트웨어 업체들의 대표적인 중장기목표. *Intrapreneur : 내부에서 성장하는 기업가 *3대 소프트웨어 원천기술로 불리우는 미들웨어, 데이타베이스, 운영체제 분야의 기술을 모두 확보하고 있는 회사는 IBM 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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