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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만난 연변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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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이맘때 연변과기대 IT교육원에 갔을때 특강하고 찍은 사진인데, (어머 내 다리..) 흰색 동그라미로 표시한 두 친구-설이와 설화-가 개발 업체에 취직하여 한국에 파견을 나와있어 오늘 점심을 함께 했다.
작년 이맘땐 중국에서 같이 운동도 하고 밥도 먹었는데 1년뒤 서울에서 만나 돈까스를 먹다니 ~! 역시 사람일이란 알수가 없다.
오늘 이 친구들과 이야기하면서 느낀것은, 한국에서 일하면서,생활하면서 보고 듣고 느끼는 것들이 여러 생각 거리를 던져주고 있어서 이곳에서 일해본 몇 개월간의 경험이 앞으로 이 친구들에게 큰 재산이 되리란 생각이 들었다. IT교육원을 개발자로 사회생활을 시작한 친구들.. 나중에 어떤 열매를 맺게 될까.. 기대된다.
벌써 3개월간의 업무를 마치고 다음주에 다시 중국으로 돌아가는 설이와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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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안나
2009/11/18 22:17
2009/11/18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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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의 JCO 자바 개발자 컨퍼런스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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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O 자바 개발자 컨퍼런스.
(의도한건 아니었으나^.^) 썬 부스의 컨셉은 '만남'이었다. (유일한) 플래티넘 스폰서로서 JCO회원들과의 만남, 썬 자바 에반젤리스트 신상철박사님과 개발자들과의 만남, 썬 테크 블로거들과 썬 마케터의 만남, 썬 기술과 제품에 관심있는 개발자들과의 만남, 경품에 당첨된 운좋은 개발자들과의 만남, 함께 고생하는(!) 동종업계 마케터들과의 만남, 수료하고도 도와주러 온 인턴(썬스타)들과의 만남까지.
나는 업무상 썬 테크 블로거들을 주로 만났다. 블로그에서 보던 분들을 만나 눈을 마주치고 웃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최근 경제 및 여러가지 상황에 눌린(!) 마케팅 활동에 숨통이 트이는 기분이 들었다. 좋은 의견도 많이 들어 힘이 됐다. 역시 마케터는 고객을 만나야 한다 :-)
작년에는 사람이 너무 많아 잘 통제되지 않았던 분위기라면, 올해는 너무 통제되어(?!) 조금은 한산한 느낌도 들었는데, 썬 부스는 오히려 모든 만남에 지나침이 없이 딱 좋았다. 너무 정신이 없으면 (기업이 늘 중요하다고 외치는 귀한(!)) 고객들을 그저 지나가는 사람으로 여기게 되버리는데, 이번엔 한번이라도 눈마주치게 되고, 한마디라도 이야기하게 되고.. 고객과의 관계가 시작되는 좋은 만남이 이뤄지는 분위기였다. 알찬 강의들은 여전히 관심이 뜨거웠는데, 내가 잠시 들었던 두 강의(신상철 박사님 강의, 안영회님 강의)는 사람들도 꽉차고 반응도 좋았다.
부스에서 함께 일한 팀원들, 수료하고도 나와준 인턴들, 늘 똑똑한 손발이 되어주시는 에이젼시 분들, 이바닥에서 함께 고생하는 주변 부스의 동종업계 마케터들, 기자님들, JCO 회원들, 썬 테크 블로거들, 그리고 많은 개발자들.. 심지어는 강의에서 스피커와 청중 사이에도.. 대상이 누구든간에 사람을 대함에 있어 "진심"이 있고 없고는 숨길수 없는 것이라는 것을 다시 확인했다. 비즈니스,기업,고객,마케팅.... 그리고 돈까지도 결국은 사람이고, 사람 사이의 전달되어 일하는 것은 결국은 마음!
개인적으로는 내년이 기대된다. 우리 마케터들도 여러번 행사를 하면서 한번한번 배우는 경험이 쌓여 점점 나은 기획과 진행을 하게 되는데, 작년과 올해.. 많이 다른 모습을 보였던 이 컨퍼런스가 가르쳐주는 중요한 것들이 너무 많아 여기서 배운 것들을 기반으로 기획 될 내년 행사. 기대된다. JCO 홧팅..
토욜까지 일했더니 조금 힘에 붙인다. 비타민을 잘 챙겨먹어야겠다~
(신상철 박사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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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안나
2009/03/01 01:04
2009/03/01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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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메타 블로그 오픈 석달째를 맞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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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발자 메타 블로그 (http://www.sdnkorea.com) 오픈 석달째.. 자동으로 피드(feed)를 쏠수있게하고 + 경품 제공의 결과와 평가는 : 개발자 블로거들을 모이게 하는 목적에 비해 개발자 블로거가 아닌 사람들도 유혹하는(!) 경품으로 붐업에는 성공했으나 퀄리티 관리에 유지보수 작업이 필요하게 됨.
석달동안 피드를 제공한 200개의 블로그들 중 오늘 한 100 개는 방문해보았는데, 이중에 피드를 잠시 막아야할 블로거는 40% 정도된다.
그 40%의 대부분에게 "개발자 또는 테크놀러지" 주제로 타겟된 메타 블로그 컨셉임을 분명히 인식시키지 못한데 마케터로서 아쉬움이 남는다. '내가 너무 순진했나' 라는 생각도 든다.^^;;
어느 정도 이목을 끌고, 소문이 나고, volumn 이 늘어난것은 잘한일. 이 시점에서 승인제로 변경하고, 피드를 정리함으로 대처하는 것이 최선이고, 이제 이 이후의 퀄리티 유지와 썬테크블로거 커뮤니티가 관건이다.
갈길이 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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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안나
2009/01/09 21:58
2009/01/09 21:58
마케터/세상 모든것이 마케팅 |
2009/01/09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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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 blog 마케팅,
SDN,
SDN Korea.,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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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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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터포럼 - 마케터가 본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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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로터(http://Bloter.net)에서 초청해주셔서 "마케터가 본 블로그"라는 주제로 포럼에 참석했다.
장소는 블로터닷넷 사무실. 참석자는 한국MS 성경란 차장님 & 한국썬 박안나 (나!). 그리고 블로터닷넷 김상범대표님, 도안구기자님. 기사는 1월 1일에 bloter.net 에 포스트 예정.
블로터는 블로그를 채널로 하는 미디어이고, 썬은 개발자 메타 블로그(http://www.sdnkorea.com)를 운영, MS는 Hero 블로그(http://blog.ithero.co.kr/)를 운영하고 있어 모두 블로그라는 주제로 이야기 꽃을 피울수 있었고 여러자리에서 몇번씩 뵌분들이라 편한 마음으로 듣고 말하고 생각할 수 있었다.
어떻게 블로그 마케팅을 하게 되었는지, 또 어떻게 운영하고 있는지, 무엇이 힘든지.. 블로그 마케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등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나는 본의아니게(!) 말을 아끼게 되었다. 그래도 덕분에 많은 생각을 정리하게 되었다.
우선 회사 마케팅의 목적(개발자 마케팅과 썬 소프트웨어의 저변확대)과 회사가 달성하고자 하는 평가기준(회원으로 가입하는 개발자)를 생각했고. 거기에 (한국식)블로그를 맞추어 배치했다. 나 자신이 블로거이기때문에 경험에서 배운것이 큰 도움이 되었다.
그 다음단계로 나가야하는 시점에서 메타 블로그를 선택했는데, 정말 산넘어 산이지만 (sdn 만 생각하면 머리에서 김이 난다.. -.-;;), 여튼 영향력있는 개발자들과 블로그를 통해 사람사이의 끈을 만들어 소통하게 된 것, 이것이 가장 잘한것이라고 생각한다.
정말 중요한 것은 (절대로 숨길수 없는) 진실함과 꾸준함이 아닐까 생각한다.
시작 전에 간단한 다과 & 끝나고 회식 :-)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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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안나
2008/12/30 21:37
2008/12/30 21:37
마케터/세상 모든것이 마케팅 |
2008/12/30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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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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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웹기획자와 세상을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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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사원 김수빈씨와 6주동안 매주 수요일 오전 8시에 만나 40-50분간 리뷰해서 한번 읽었는데 매우 좋은 책이다. 웹기획으로 가는 게이트웨이라고나 할까. 웹기획에 필요한 사고를 모두 가르쳐주는듯. 웹기획을 중심으로 부채살처럼 연결된 모든 키워드( 웹과 기획, 경영, 마케팅, 자기계발,프로젝트 관리, 트렌드, 경제, 문화, 업무, 사람관계, 지식경영..)들의 큰 그림을 한눈에 보여준다 (심지어는 개발자나 디자이너와 어떻게 커뮤니케이션 해야하는지까지도..)
그 과정에서 실무에 적용할수있는 질문을 얻을수 있는데, 나 역시 내가 운영하는 사이트들에 대한 질문을 많이 해볼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책 곳곳에 저자가 얼마나 웹기획이라는 일에 가치를 부여하고 사랑했는지 볼수 있어 더욱더 좋은 책..
(웹과 관련된 일을 하지 않더라도 이 책 한권을 읽으면) 많은 내용을 정리할수있고 두세번정도 읽으면 어디가서 유식한체하기 딱 좋겠다.
############## 기획자란 웹을 통해 비즈니스를 기획하는 사람이다. 사람/웹/비즈니스를 알아야 한다 웹기획자는 온라인 문화를 이끈다. 웹기획은 기획자이고,전략가이고,리더이고,의사결정자이고,마케터이다.
우리 사이트에서 데이터를 어떻게 정보로 만들것인가? -데이터를 어떻게 연결할것인가 -아날로그적인 인간의 감성,감정을 기술과 연결하여 어떤 정보로 만들것인가 -데이터를 만든 사람들을 어떻게 연결할것인가 -정보원 사이의 연결을 바탕으로 어떻게 정보가 쌓여가는 구조로 만들것인가. (아, 정말 어려운 질문이지만,늘 생각해야하는 질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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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안나
2008/12/19 18:38
2008/12/19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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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일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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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개발자 만나기 2탄(!) (참고로 1탄은 안영회님) 스프링계(!)에서 토비님으로 유명한 이일민님을 뵈었다. (썬 테크 블로거 이기도하시다) 호주 브리즈번에 사시는데, 잠깐 한국에 오신다하여 사무실에서 이야기를 나눌수있었다. 뵌적은 없었지만 내 블로그에 댓글을 종종 달아주셔서 친근한 분인데.. 연변 IT교육원에 여러번 가셨던 분이고 같은 신을 믿기때문에 ^^ 이야기할 것이 많아 시간가는 줄 몰랐다.
뭐라고 할까, 개발자라기보다는 비즈니스맨이시고, 생각이 큰 분이셨다. 워낙 생각의 규모가 달라 나는 아이같이 느껴지고 토비님은 굉장히 어른같은 느낌이 들었다. ^.^ 사업을 하시고 다양한 경험을 하셔서 그런가보다.
개발자들이 말을 무척 잘한다는 사실을 점점 알게 된다. 마케터설자리가 자꾸 좁아진다..분발하자 ㅎㅎ
남은 일정 알차게 보내시고, 컨퍼런스 잘 다녀가셨다가 조심히 들어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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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안나
2008/11/26 22:31
2008/11/26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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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마소 25주년 세미나 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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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11/19) 월간 마소 25주년 세미나(이날 주제는 RIA to RxA)에 썬은 스폰서로 부스운영에 참여하게 되어 황인재대리 도우러 건국대 새천년 기념관으로 출근했다. 간만에 건대에 가니 학교때 친구한테 놀러왔던 기억이 새록새록~
썬 부스에서는 SDN Korea 를 홍보하고, SDN Korea에서 포럼(개발자들끼리 댓글로 의견을 교환할수있는..)에서 다루었으면 하는 주제를 적어내면 기념품과 교환해주었다. SDN Korea 가 메타 블로그인것과, 포럼기능이 어떤것인지 개발자들에게 설명을 했다.
어느새 개발자들이 친근하기도 하고 또 좋기도하여(어머..^^) 말을 걸거나,대화를 하거나.. 뭔가 도움이 될만한 정보(또는 혜택)를 주려고 하는 것이 뭐라고 해야하나..그냥 좋다.^^ 허허.
'여보셔요~!!' 설명하는 나 ㅎㅎ
세미나는 못듣고 정오쯤 사무실로 컴백했다. 에이콘 출판사의 김희정 부사장님(어마,부사장님이시네!), (반가운) 허광남 님, MS의 유차장님, (저 멀리서~) 떡이떡이님을 뵈었다..
SDN의 "운영"은 늘 머리속에도 마음속에도 있는 고민. 몇분과 이야기하며 몇가지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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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안나
2008/11/20 00:42
2008/11/20 00:42
마케터/세상 모든것이 마케팅 |
2008/11/20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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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 RIA,
개발자,
개발자 마케팅,
개발자의견,
경품,
댓글,
마소,
마이크로소프트,
부스,
썬테크블로거,
포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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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들의 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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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 에서 열린 "개발자들이 수다"에 참석했다.
OST 방식으로 (Open.. S무슨 Talk 가 아닐까 싶은데, 즉석에서 토론주제를 내어놓고 관심있는 사람들이 즉석에서 모여 즉석으로 토론하는 오픈된 회의) 진행됐는데, 처음엔 이 방식이 과연 잘 될까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탄력을 받아서 서먹함이 무너지고 여기저기 주제를 내놓고 수다가 이어졌다.
수다떠는 개발자들
3회의 세션으로 각 그룹별로 주제가 스스로 제안되고, 알아서(?) 수다떤다 ^^ 주제가 다양하고 자유롭다!
모두 마치고 간단히 공유하고 시상하는 형식. (대부분의 사람들이 끝까지 남아있었다)
나는 '커뮤니티와 회사일', '개발자를 꿈꾸는 대학생들이 가져야할 마음가짐' 그룹에서 수다떨었고, 마지막 세션에는 둘둘셋셋 썬과 자바에 대한 이런저런 이야기도 나누었다.
개발자들에게 이것저것 물어보기도 하고 그들의 이야기도 듣고, 나도 수다 떨고, 아는 사람들과 만나고, 또 새로운 사람도 알게되고..재미있는 자리였다.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는것"은 모든 사람이 가지고 있는 욕망이라는 생각. 고객의 그런 욕망을 해소해줄수 있는 판을 마련해야겠다는 생각.
IBM에는 처음 가보는것인데,기업마다 그 기업고유의 분위기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행사를 준비한 윤과장님은 개발자 출신이라는 점이 개발자라는 고객을 대상으로 같은 마케팅을 하는 입장에서 슬쩍 부럽다. 내년에 썬이랑 같이하자고 슬쩍 말했는데... 해볼만한듯.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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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안나
2008/11/08 20:03
2008/11/08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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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글 쓰는 개발자 2008/11/10 17:57 x
제목 : 개발자들의 수다 후기 - 전편
어디서부터 적어야 할지 모르겠네요. 그냥 생각나는대로 편하게 적어볼렵니다. IBM의 developerWorks에서 주관한 개발자들의 수다 모임에 다녀왔습니다. 사실 그동안 지방에 거주해서 이런 행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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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를 위한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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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토요일 IBM 에서 진행하는 "개발자들과의 수다" 참석자를 보니 썬 테크 블로거들도 몇명있다. 많은 회사와 매체들이 개발자를 귀하게 모시고 있는 요즘.. 그들은 피곤할까 아니면 즐거울까?
생각해보면 나도 JCO멤버들에게 이것저것 부탁드리곤하지만 그들에게는 나같이 다양한 협조를 요청하는 사람이 여럿일것이다. 그들은 피곤할까 아니면 즐거울까? 흠...
내가 그들이라고 상상해본다면, 나에게 대입해본다면.. 무척 피곤한데 즐거울것 같다.. ㅎㅎ
오늘 저녁엔 몇몇 IT vendor사에서 개발자 마케팅을 담당하는 분들과 만나 저녁을 먹었다. 크지도 않은 시장에서 같은 고객을 놓고 소모적인 마케팅 전쟁을 하는것보다는 "함께 하는" 것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었다. (나는 일찍 자리를 떠야해서 충분히 논의되지는 못했다) 여튼, 충분히 시도해볼일이다.
개발자를 위한 마케팅..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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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안나
2008/11/06 18:14
2008/11/06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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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 테크 데이(Sun Tech Days ) 2008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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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썬에서 여는 행사중에서 가장 큰 행사는 썬 테크 데이 서울 행사. 드디어 오늘 잠실 롯데 호텔 3층 전관에서 열렸다. 올해 테마는 EMPOWER YOU !!
지난 행사인 2년전과 비교해서 더욱 많은 개발자들이 참여했고, 세션 내용도 유익하고, 이벤트나 개발자간 교류도 다양해졌다는 피드백이 있어 마케팅 팀 모두 보람됐다.
다양한 부스..
어쩐지 개발자들이 점점 많아지는듯한 생각이 들었고, 많은 개발자분들과 이야기를 하면서 개발자들이 썬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또 다양한 요구사항도 직접 들을 수 있었다. 아~ 할일이 너무 많다 ^^
나는 썬 샵(Sun Shop)부스에서 개발자를 위한 도서 판매를 맡아 썬스타 수빈씨랑 하루종일 책장사.. 이번 도서 판매는 썬에서 정가의 60-70% 에 구매하여 개발자에게는 50%에 판매한것으로 썬에서 일방적으로 혜택을 주는것인데, 웬만한 마케팅 활동보다도 ROI가 높다는게 내 생각이다. 여튼 성공적으로 운영!
판매는 진짜 장사꾼(!)처럼하고 사진만 다소곳이 한장 더.. :-)
수빈씨, 오늘 수고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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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안나
2008/10/15 21:14
2008/10/15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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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개발자 희망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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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고객(!)인 개발자를 이해하는데 가장 도움이 된 책. 프롤로그의 '나의 첫번째 독자는 나 자신이다' 라는 부분에서 이미 좋은 책이구나 하고 결론을 내렸다.
개발자를 주제로 하는 어떤 책보다도 재미있었다. 현실적이어서 그렇기도하고, 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출신답게(!) 문체가 좋고 내용이 알찼다. 프로젝트 성패는 결국은 '사람'이라는 것에 깊이 공감했고, 우리나라에서 개발자의 위상에 대해서도 같이 고민하게 됐다.
개인적으로는 "대한민국 마케터 희망보고서"를 쓰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
[주요 keyword & summary ]
*사무실에는 창문이 필요하다 ^^ 뛰어난 전략적 통찰성은 천재성에서 나오는것이 아니라 현장에 나가 경쟁의 경계선에 도전한 결과이다 IT흐름이 통합과 융합(Integration & convergence)로 가고, 계약에 의한 주종관계도 보다 성숙한 동반자 의식(partnership)이 필요하다.
*IT업무가 주는 기쁨 중 하나는 일 자체가 근본적으로 창조적이라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사람을 바꾸는 것은 교육이다. 개발자 중 많은 유형이 ISTJ!
*문학적 프로그래밍 (by Donald Knuth) 행복한 프로그래밍 (임백준) 프로그래밍을 예술 (Paul Graham)
*eXtreme Progamming 팀단위. pair progamming Illuminated 짝압력,짝협의,짝용기,짝리뷰,짝디버깅,짝배움,짝믿음
*지식근로자의 결과물은 다른 지식근로자가 자신의 일에 그 결과물을 투입하여 새로운 생산물을 창출해내는데 이용되었을때 비로소 그 가치를 인정받는다.. (by 피터 드러커) 현명하게 일하기 : 지식사회에서 '그저 열심히'는 미덕이 아니다
*프로그래밍 언어는 최소 3가지는 익혀야 한다 (가급적이면 소프트웨어 프레임워크에 맞는 언어를 각각 익히는것이 좋다) 늘 기록하라. 글쓰기는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훈련이다. 멈추지 말고 뼛속까지 내려가서 써라
* 커뮤니케이션 기술 : 내가 의도하는 내용이 아니라 상대방이 받아들이는 내용에 주목해야 한다 프로젝트의 성공은 고객이 얼마만큼 참여하느냐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매우 중요하다 일정수립시: Backward로 일정계획을 수립하지 말고 Forward한 방식으로 하라 소프트웨어 품질특성: 기능성(functionality),신뢰성(Reliability),사용성(Usability),효율성(Efficiency),유지보수성(Maintainability), 이식성(Portability)
실패경험으로부터 성공가능성을 아직 추출하지 못했다면 나의 '방식과 태도'를 다시 점검하라 실패노트를 만들어보라.실패는 실패를 대하는 사람의 태도에 따라 모습을 달리한다.
*현대 마케팅 대부인 필립 코틀러 교수는 고객이 불만족했으나 문제를 제기하지 않고 조용히 있는 경우의 재구매율은 단 9%이지만, 불평을 토로하여 그 문제가 해결될 경우 재구매율은 54%로 6배나 높아졌다는 통계를 제시한 바 있다. 고객은 아무리 품질이 좋고 가격이 싼 제품이라고 해도 자신에게 필요한 것이 아니면 구매하지 않는다.고객이 원하는 것을 제대로 판매하는 것, 그것이 우선이다. 프로그램만 개발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의 요구사항도 개발해야한다.
*리더쉽의 핵심능력은 인품이다. 그 사람이 전문가인지 비전문가인지는 위기에 대처하는 모습을 보면 쉽게 구별된다. 사랑하는 사람을 찾듯이 자신이 사랑하는 일이 무엇인지 찾아야 한다 (by 스티브 잡스) 매순간 최선을 다하고, 결과도 중요하지만 과정을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 원칙은 위기상황에서 힘을 발휘한다 (안철수)
*프로젝트 관리자의 룰 : 너무 완고한 고집을 하지 말라 자신이 직접 모든것을 해서는 안된다 문제의 씨앗은 항상 초기에 제거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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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안나
2008/10/15 20:29
2008/10/15 20:29
마케터/세상 모든것이 마케팅 |
2008/10/15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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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 extreme programming,
IT,
PM,
개발자,
고객,
구본형,
구본형변화경영연구소,
대한민국개발자희망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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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김수빈의 블로그: fix me. 2008/10/27 00:24 x
제목 : 대한민국 개발자 희망보고서
박안나 과장님과 하는 마케팅 스터디 첫 책. 오병곤님이 쓰신 대한민국 개발자 희망보고서 지금 다시 보니까 병곤님은 우리학교 선배님이셨네요. 이공계 출신도 아니시고 IT쪽 업체 근무하시다 |
Tracked from 김수빈의 블로그: fix me. 2008/10/27 00:24 x
제목 : 대한민국 개발자 희망보고서
박안나 과장님과 하는 마케팅 스터디 첫 책. 오병곤님이 쓰신 대한민국 개발자 희망보고서 지금 다시 보니까 병곤님은 우리학교 선배님이셨네요. 이공계 출신도 아니시고 IT쪽 업체 근무하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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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를 위한 도서 할인 판매 : 썬 테크 데이의 북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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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앞으로 다가온 썬 테크 데이 2008 서울 ! 썬 마케팅 팀 모두 준비에 여념이 없는 가운데... 내가 운영할 Book Shop 부스에서 판매할 책 선정 완료..! 원서는 20% 할인, 한국도서는 50% 할인!
강컴과 제휴(!)하여 이번 북 샵을 운영하게 되었고, 원서는 Pearson Korea에서 직접 운영하신다. 협조해주신 두 업체에 감사..
준비하면서 새삼 책값이 너무 비싸다는 생각을 했다. 개발자들에게 좋은 혜택이 되기를...
>> 한국도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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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안나
2008/10/10 23:00
2008/10/10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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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회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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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회인포 (http://younghoe.info)-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위한 정보 공유"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안영회님과 찰칵.다양한 개발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관리하는 컨설턴트시다. 썬 테크 블로거로 섭외하면서 뵈었는데 전에도 스프링 사용자 그룹 홍보 일로 연락했던 분이다. 뵌것은 처음인데 너무 젊은 분(?)이 나오셔서 깜짝! (블로그의 사진을 바꾸셔요! ㅎㅎ)
같은 건물,비슷한 연배, 또 9월에 같은곳에 방문하는 등 공통관심사가 많아 이야기가 즐거웠다. 나는 늘 "개발자"가 궁금하기 때문에 대화가운데 여러가지를 생각하고 정리할수있었다. 이 세상에서 개발자들을 가장 잘 이해하는 마케터가 되자~! (그들이 힘들때 어깨를 빌려줄수있는 마케터? ㅎㅎㅎ)
영회님, SDN Korea 의 나아갈 길(!)에 대해서도 좋은 이야기 감사드립니다. 잘 다녀오시구요!
ps. 토비님, 얼굴보니 반가우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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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안나
2008/09/18 08:02
2008/09/18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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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블로거 컨택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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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썬에서 제일 큰 행사, 썬 테크 데이 2008 서울 행사를 10월에 열게 됨에 따라 썬 개발자 블로그도 변신을 꾀하고 있어.. 그 일환으로 개발자이면서 블로거이신 분들을 컨택을 하고 있는데..ㅋㅋㅋ 원래 서로 알던 사람 같다고나 할까... 은근히..즐겁다. 사람 사이란.
"개발자"라는 "사람"들은 언제나 나의 연구대상이었는데, "블로거"라는 "사람"들은 나 자신만큼 친근한.. 우리편같은 느낌. (어릴때 TV 만화영화의 나쁜놈과 착한편이 있을때..우리편은 늘 착한편..~! ㅎㅎ)
하면서 이런게 웹 2.0 이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잘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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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안나
2008/08/30 11:07
2008/08/30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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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누가 이렇게 개떡같이 만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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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프트웨어, 누가 이렇게 개떡같이 만든 거야" --> 책이름이다 ^^
'소프트웨어, 누가 이렇게 개떡같이 만든거야'라는 책제목에 대한 대답은 "고객에 대한 이해가 전혀없는(하려고 들지 않는) 프로그래머" 라고 할수 있다. 마케팅이나 개발이나, 아니 기업 경영까지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고객'이다. 고객이 어떻게 사용하느냐는 당연히 중요하다. 책이 말하는것처럼 개발자나 마케터는 "사용자가 뭘 필요로하는지 알아!나도 사용자 중 한사람이니까!"라고 말한다. 그치만 이는 이는 치과 치료를 받는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치과 치료를 할수 있다고 말하는것과 마찬가지이다.(ㅠㅠ 마케터로서 무척 찔렸다)
저자는 개발자들이 왜 사용성을 간과하게 되는지 그들의 특성과.. 여러가지 사례를 들어 설명한다. 나의 고객인 개발자과 그 바닥(!)을 조금 더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다. 책을 읽다보면 푸핫 하는 웃음이 서너번 제대로 터진다.
개발자든 마케터든 심지어는 경리나 OA도 고객을 알아야 하고 마케팅 이론도 필요하다. 그래서 말단사원부터 CEO까지 마케팅에 집중하라..와 비슷한 책도 나온게 아닐까. 내가 나중에 직원 1-2명의 사업을 하게 되도 난 반드시 마케팅 스터디를 할꺼다. 그게 회사가 잘 되는길이다.
[책의 주요 키워드 Big 3 : 프로그래머,보안,마이크로소프트]
1. 프로그래머
소프트웨어가 개떡같이 된 이유는? 프로그래머가 고객을 충분히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프로그래머는 프로그램이 동작하는 관점에서 설계하고 표현한다. (경고문까지도 프로그래머틱!) 그러나 사용자는 프로그래머와 다르다. 인간으로서,고객으로서 사용자를 이해하고 존중하라.
sw프로젝트 시작단계부터 사용성 전문가를 참여시키면 사용자 인터페이스는 훨씬 더 좋아질수 있다. 그러나 사용자인 우리가 돈으로 우리의 의지를 표현해야하고,피드백을 줘야 한다.뭉쳐야 한다.
프로그래머는 그들은 상황을 통제하고 있다는 느낌을 갖고 싶어해 사물이 어떻게 동작하는지 분석하고 궁리핟나. 늘 인터넷 접속이 필요하고 카페인을 소비하고 티셔츠를 좋아한다.
2. 보안: 아웃소싱을 제안한다. 패스포드와 같은 대안을 사용하게 하는 것은 기술적인 문제라기보다는 사업적 문제와 관련이 많다.
3.마이크로소프트
우리는 마이크로소프트를 싫어하길 좋아한다. ㅋㅋㅋ 투 느구옌 사례 (2003 바르셀로나 이매진 컵 프로그램 경연대회의 훌륭한 보석) : 기술만을 위한 기술을 사용한것이 아니라 그가 풀어야 하는 비즈니스 문제에 아주 정확하게 집중!
[내가 느낀것 5 ]
1. 어느새 추천한 모든 사람들의 이름이 낯익다. 그들이다. 정유진,이준영 (http://i-guacu.com) 안영회, (http://younghoe.info) , 신현석 나도 꼭 추천사 쓰는 사람이 되야지 ^^
2. 마이크로소프트, 썬 등이 얽히고 섥힌 소프트웨어의 역사와 전망은 언제나 재미있고 신기하다.
3. 마이크로소프트가 겪는 시련 : Big 선구자의 그늘이 아닐까싶다. 전세계 모든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제품을 만든 선구자가 겪어야 하는
4. 마이크로소프트 MUST 1) 사용자인 고객을 아는 교육을 프로페셔널하게 해야한다. 2) 솔직겸허해야한다.. 3) MS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것이 멋진 사람처럼보이는 컨셉을 잡아야 한다. 전세계 모든 인구 대상의 제품이므로.
5. 개발자는 개발자체보다는 소비자의 욕구를 채우는 구현에 기쁨을 느껴야 성공한다. 아니면 그들만의 관점에 빠져 모든 열정을 다하고도 허무하리라. 그러므로 사용자를, 고객을, 내 친구를 , 내 가족을 진심으로 생각하고 사랑하는게 정답이다.
[마지막으로 책에서 소개한 그들의 일곱가지 습관] The seven habits of hihly engineered people 1. 자신의 관용에 대해서는 이기적이고 자신의 이기심에 대해서는 관대하다. 2. 맹목이 비전을 향상시킨다고 믿는다 3. 먹이를주는 손을 물 뿐 아니라 자신들의 손도 문다 4. 자신의 이미지에 대해 신경 쓰지 않는다는 이미지를 유지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 5. 고장 나지도 않은 것을 계속 고치려 한다. 고장 날 때까지 6. 내가 대답을 잘못한게 아니라 당신이 질문을 잘못한 것이다 라고 생각한다 7. 비난이 없으면 칭찬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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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안나
2008/08/15 23:29
2008/08/15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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