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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네이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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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N Korea (http://www.sdnkorea.com)를 오픈한지 두달 반. 썬 테크 블로거는 200 명이 넘어섰다. 초반에는 의도했던대로 개발자 블로거들이 모이는 곳이 되었으나 점차 부작용도 나타나고 있어 또 다시 의사결정을 해야하는 시기가 되었다.
다양한것도 정신없는데 빠르기까지한 이 시대. 뭐 하나 제대로 예측할 수 없기때문에 어느정도 준비후에는 일단 뚜껑을 열어보고 거기서 만나게 되는 문제들에 잘 대처하는게 최선이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 그래서 "경험"과 "지식"과 "감각"이 총동원되는데 참.. 쉽지가 않다. 산넘어 산. 배워야할것 투성이다.ㅎㅎ 의욕적이다가도 자신을 잃기도 하고 재미있다가도 두렵기도 하다.
anyway, 이 작은 메타 블로그 안에서도 구글 vs 네이버의 원리를 보게 된다.
처음 의도는 구글식이었다. 뭐라고 할까. 기술 중심이랄까. 그런데 네이버 방식을 도입해야할때 왔다. 수작업. 사람의 개입이 필요해졌다. 이것이 한국이다.
sdn 운영 두달반만에 굉장히 큰 것을 배웠다. 마케팅에서 있어서는 문화가 중요하다. 절대적으로 문화가 중요하다.
한국은 매우 독특한 시장이고 그만큼 흥미롭고 재미있고 어렵다. 어떻게 변할런지는 알수없지만, 최소 몇년간은 우리나라는 네이버다. 그런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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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안나
2008/12/30 21:58
2008/12/30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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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마케팅 : 태그를 drive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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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N(Sun Developer Network) 메타 블로그로 오픈 한지 20 일. 메타 블로그를 기획할때도 제일 고민은 태그분류였다. 개발자들이 입력하는 태그들을 모아보기도 하고, 또 일단 골격을 잡아 오픈을 했지만 결론은 태그를 drive 할 수 없다는데 이르렀다.
사람들이 직관적으로 넣는 태그를 drive 하는것은 시맨틱웹을 연구하는 일 만큼이나 방대하고 어려운 작업이다. 철학, 생물학(!), 블로거 행동론(!)까지 가야할 .. 문제다. 물론 마케팅을 비롯한 모든 분야가 결국은 사람을 연구하는데 이르겠지만 기업입장에서는 그 연구가 끝날때까지 기다릴수 없다. 지금은 태그를 drive 하기보다는 분류를 간소화하고 검색과 인기 태그를 강화하는게 답이다.
그러므로 모든 데이타도 중요하나 마케터의 경험과 직관이 참 중요하다 (이상한 결론 ㅎㅎ)
지금부터 생각할것은 * 데이터(모여드는 포스트들)를 어떻게 연결할 것인가 * 아날로그적인 인간의 감정,감성 등을 기술과 연결하여 어떤 정보로 만들것인가 * 데이터를 만든 사람을 어떻게 연결할 것인가 * 정보원 사이의 연결을 바탕으로 어떻게 정보가 쌓여가는 구조를 만들것인가 이다. (from 웹 2.0 시대 생각하는 기회가가 세상을 바꾼다)
우선, IBM에서 주최하는 개발자들의 수다에 참석해보려고 한다.
에고~ 담주부터 SDN 가입 이벤트! 대박나야할텐데 ! 썬 개발자 네트워크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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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안나
2008/11/06 08:29
2008/11/06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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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N Korea 메타 블로그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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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의 비전으로 "마케팅에 한 획을 긋는 사람" 이라고 정해보았는데 ㅎㅎㅎ 야심작(!)인 썬 메타 블로그 - SDN Korea 를 오늘 오픈했다. 획을 그을수있으려나.. ㅎㅎㅎ
http://www.sdnkorea.com
개발자 블로거들이 참여하는 메타 블로그. 자바,솔라리스,Mysql.. 썬의 기술에 관하여 포스트하는 블로거들이 참여하는 메타 블로그.
썬 테크 블로거라고 불리는 블로거들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을 해보고 싶고, 진정한 참여의 판을 만들고, 진짜 혜택을 주고 싶다.
실은 동시에 진행되는 이런 류의 일이 많아.. 마음만큼 꼼꼼히 진행못한부분이 아쉬운데(핑계핑계), 그래도 컨셉은 성공적이라고 생각한다.
문제는 운영이다. '대한민국 개발자 희망보고서'를 쓰신 오병곤 아저씨 말씀처럼 그 사람이 전문가인지 비전문가인지는 위기에 대처하는 모습을 보면 쉽게 구별된다. 운영하면서 만나는 모든 결정의 순간마다 내 모든 지식과 경험과 감각을 총동원하여 최선을 다하리라. 거기서 배우는 것들이 또한 기대된다.
부족하더라도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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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안나
2008/10/15 21:10
2008/10/15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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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겟 고객을 위한 체험마케팅, 고객 접점 관리 - 개발자를 위한 썬 바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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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분기 plan 중 '개발자에게 Eco 들고 들어가기" 이라는 목표가 하나 있었다.
타겟은 개발자 : 자바라는 프로그램 랭귀지의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썬에게 "개발자"는 매우 소중한 타겟 고객이다.그들은 미래의 IT Decision Maker 이기 때문이다.
들고갈 메세지는 Eco : '환경'이 기업과 마케팅의 주요 키워드가 된 지금, 썬 또한 지속적으로 "Go Green, Save Green"이라는 메세지를 노출하며 친환경 IT 기업으로서의 이미지를 주고자 노력하고 있다.
문제 : 어떻게 개발자에게 Eco 를 들고 들어갈까?
해결 방법 : 마케팅에서 4P 개념을 웹 2.0 시대에는 4E 개념으로 설명하곤 한다. 4P : Product, Price, Place, Promotion 4E : Evangelist, Enthusiam , Experience, Exchange 여기에서 요즘 "Experience", 즉 체험마케팅 이라는 말을 많이 한다. 예전에는 제품을 진열장에 놓는 것으로 다가갔다면, 이제는 고객으로 하여금 제품을 경험하게 하는 것이다. 마침 4월 25일은 한국 썬 사무실에서 "그린(친환경)" 컨셉의 바자회가 계획되어있었다. 그날 "그린"으로 디스플레이 될 사내에 개발자들이 직접 오게해서 "경험"하게 한다면 어떨까? 그래서 바자회내에 "개발자 코너"를 운영하게 되었다. 개발자가 원하는 물품들 - 키보드, 마우스, 노트북 스탠드, 노트북 가방, 안마기, 각종 도서 등에 썬 고로와 Go green Save green 로고를 넣어 준비했다.
홍보 : 삼성동 사무실내에서 열린다는 공간적 제한때문에 홍보는 삼성동 주변 개발 업체 50군데를 선정하여 DM 을 발송하고, 이외에는 sdnkorea 와 자바뉴스레터에만 홍보하였다. 블로그 포스트는 웹을 타고 전파됐다.
결과 : 150 명이 넘는 개발자가 사무실을 다녀갔으며, 그간 sdnkorea(웹)으로만 소통하던 고객과 오프라인 접점에서 face to face 로 만나 썬의 기업문화와 친환경이미지를 보고 느끼게 하는 체험 마케팅 효과가 있었고, 다녀간 개발자들이 사내 블로그에 올리면서 입소문 효과가 있었다. 또한 Go Green 볼펜 및 쇼핑백을 target customer 에게 직접 전달 효과가 있었다. 수익금을 바자회에 기증하였고, 물론 결과 분석이 조금더 숫자가 들어간 데이타로 정리되어야겠으나 전체적으로 약 100 여명 이상 참석하는 세미나와 비슷한 효과가 있었다고 마케터로서 판단한다. 개발자도 사람이고 ^^ 사람간에는 만나고,이야기나누고,교환하고, 인간적으로 서로를 경험하는것이 역시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어떤 산업분야, 어떤 직종이라도 말이다. 마케팅은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고, 또한 고객의 입장에서 해야한다.
sdnkorea 의 바자회 후기 http://www.sdnkorea.com/blog/553 sdnkorea 의 바자회 홍보 http://www.sdnkorea.com/blog/542
이날 완전수고한 썬스타 10기 김병주씨 (My ment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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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안나
2008/04/30 19:57
2008/04/30 19:57
마케터/세상 모든것이 마케팅 |
2008/04/30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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