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프트웨어, 누가 이렇게 개떡같이 만든 거야" --> 책이름이다 ^^
'소프트웨어, 누가 이렇게 개떡같이 만든거야'라는 책제목에 대한 대답은 "고객에 대한 이해가 전혀없는(하려고 들지 않는) 프로그래머" 라고 할수 있다. 마케팅이나 개발이나, 아니 기업 경영까지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고객'이다. 고객이 어떻게 사용하느냐는 당연히 중요하다. 책이 말하는것처럼 개발자나 마케터는 "사용자가 뭘 필요로하는지 알아!나도 사용자 중 한사람이니까!"라고 말한다. 그치만 이는 이는 치과 치료를 받는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치과 치료를 할수 있다고 말하는것과 마찬가지이다.(ㅠㅠ 마케터로서 무척 찔렸다)
저자는 개발자들이 왜 사용성을 간과하게 되는지 그들의 특성과.. 여러가지 사례를 들어 설명한다. 나의 고객인 개발자과 그 바닥(!)을 조금 더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다. 책을 읽다보면 푸핫 하는 웃음이 서너번 제대로 터진다.
개발자든 마케터든 심지어는 경리나 OA도 고객을 알아야 하고 마케팅 이론도 필요하다. 그래서 말단사원부터 CEO까지 마케팅에 집중하라..와 비슷한 책도 나온게 아닐까. 내가 나중에 직원 1-2명의 사업을 하게 되도 난 반드시 마케팅 스터디를 할꺼다. 그게 회사가 잘 되는길이다.
[책의 주요 키워드 Big 3 : 프로그래머,보안,마이크로소프트]
1. 프로그래머
소프트웨어가 개떡같이 된 이유는? 프로그래머가 고객을 충분히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프로그래머는 프로그램이 동작하는 관점에서 설계하고 표현한다. (경고문까지도 프로그래머틱!) 그러나 사용자는 프로그래머와 다르다. 인간으로서,고객으로서 사용자를 이해하고 존중하라.
sw프로젝트 시작단계부터 사용성 전문가를 참여시키면 사용자 인터페이스는 훨씬 더 좋아질수 있다. 그러나 사용자인 우리가 돈으로 우리의 의지를 표현해야하고,피드백을 줘야 한다.뭉쳐야 한다.
프로그래머는 그들은 상황을 통제하고 있다는 느낌을 갖고 싶어해 사물이 어떻게 동작하는지 분석하고 궁리핟나. 늘 인터넷 접속이 필요하고 카페인을 소비하고 티셔츠를 좋아한다.
2. 보안: 아웃소싱을 제안한다. 패스포드와 같은 대안을 사용하게 하는 것은 기술적인 문제라기보다는 사업적 문제와 관련이 많다.
3.마이크로소프트
우리는 마이크로소프트를 싫어하길 좋아한다. ㅋㅋㅋ 투 느구옌 사례 (2003 바르셀로나 이매진 컵 프로그램 경연대회의 훌륭한 보석) : 기술만을 위한 기술을 사용한것이 아니라 그가 풀어야 하는 비즈니스 문제에 아주 정확하게 집중!
[내가 느낀것 5 ]
1. 어느새 추천한 모든 사람들의 이름이 낯익다. 그들이다. 정유진,이준영 (http://i-guacu.com) 안영회, (http://younghoe.info) , 신현석 나도 꼭 추천사 쓰는 사람이 되야지 ^^
2. 마이크로소프트, 썬 등이 얽히고 섥힌 소프트웨어의 역사와 전망은 언제나 재미있고 신기하다.
3. 마이크로소프트가 겪는 시련 : Big 선구자의 그늘이 아닐까싶다. 전세계 모든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제품을 만든 선구자가 겪어야 하는
4. 마이크로소프트 MUST 1) 사용자인 고객을 아는 교육을 프로페셔널하게 해야한다. 2) 솔직겸허해야한다.. 3) MS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것이 멋진 사람처럼보이는 컨셉을 잡아야 한다. 전세계 모든 인구 대상의 제품이므로.
5. 개발자는 개발자체보다는 소비자의 욕구를 채우는 구현에 기쁨을 느껴야 성공한다. 아니면 그들만의 관점에 빠져 모든 열정을 다하고도 허무하리라. 그러므로 사용자를, 고객을, 내 친구를 , 내 가족을 진심으로 생각하고 사랑하는게 정답이다.
[마지막으로 책에서 소개한 그들의 일곱가지 습관] The seven habits of hihly engineered people 1. 자신의 관용에 대해서는 이기적이고 자신의 이기심에 대해서는 관대하다. 2. 맹목이 비전을 향상시킨다고 믿는다 3. 먹이를주는 손을 물 뿐 아니라 자신들의 손도 문다 4. 자신의 이미지에 대해 신경 쓰지 않는다는 이미지를 유지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 5. 고장 나지도 않은 것을 계속 고치려 한다. 고장 날 때까지 6. 내가 대답을 잘못한게 아니라 당신이 질문을 잘못한 것이다 라고 생각한다 7. 비난이 없으면 칭찬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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